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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청Wee센터 ‘상담사례슈퍼비전’실시가정서 버림받은 학생, 습관적 도벽 학생의 사례 발표
▲복잡한 상담사례, 전문상담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3일 위기 상담사례의 효율적 개입 및 전문상담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상담 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에선 김천대학교 박성주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가정에서 버림받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학생’과 ‘습관적인 도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의 상담 사례를 발표했고 도움 받고 싶은 부분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Wee센터는 2017년 상반기에 총 8회 슈퍼비전을 정기적으로 실시했으며, 상담사례에 대한 다각적인 시각과 개입계획을 마련해 학생상담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문경Wee센터 남병훈 센터장은 “Wee센터 전문상담인력들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슈퍼비전을 통해 질 높은 상담과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은주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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