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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문화누리관 전직원이 CPR라이선스를 취득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고령군은 18일 군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누리관 직원을 대상으로 국제응급처치교육센터 심폐소생술 전문강사를 초빙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은 공연장을 찾는 사람들의 안전사고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심장 제세동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으로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과 심장제세동기 작동법을 숙지하게 돼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초동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김용현 관장은 직원들에게 "전 직원이 CPR라이선스를 취득한 만큼 관람객과 회원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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