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시는 오는 29일부터 3 차례에 걸쳐 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의약과 전통문화를 공부하고 쉽게 표현하는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한의약과 전통문화’를 주제로 ▲7월 29일 '약선요리, 새콤달콤 오미자 푸딩만들기' ▲ 8월 5일 '우리 고장 바로 알기–대구의 문화재 그리기, 빚기' ▲ 8월 12일 '어성초, 감초를 이용한 한방 스크럽제 만들기'가 진행된다.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은 각 회차별로 5,000원의 교육비를 받아 25명 내외의 인원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약령시한의약박물관을 관람하며 학습할 수 있는 박물관 활동지를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 홈페이지(http://dgom.daegu.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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