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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축제를 이야기하다' 공감토크 개최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릴레이 공감토크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시는 2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청년축제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청년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구, 청년축제를 이야기하다'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청년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공감토크 릴레이 방식으로 열어, 청년중심 도시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데 주안점을 뒀다.

'대구, 청년축제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감토크에서 참석자들은, 청년축제인 ‘청춘힙합페스티벌’과 ‘청년주간’을 비롯한 청년 축제 활성화 방안과, 차별화된 청년 축제 콘텐츠 개발 등을 모색했다.

또 지역 청년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청년 주도의 참여형 축제를 성장발전 시키기 위한 전략을 재점검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대구 청년축제의 현주소를 파악했다. .

끝으로 지역 청년 20여 명이 청년축제에 바라는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토론하는 것으로 공감토크를 마무리했다.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 청년수당, 청년일자리, 청년과 도시재생 등의 구체적인 청년정책 이슈에 대한 공감토크를 릴레이 형식으로 열어나가겠다” 며 “이번 청년축제 공감토크가 청년축제의 발전뿐 아니라 문화 · 축제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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