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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외국인 계절근로 봄철 사업 평가보고회미흡한 부분 분석해 가을철 사업에 반영키로
▲영양군이 영양빛깔찬일자리 지원센터에서 베트남근로자와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영양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지난 20일 봄철 사업을 마무리함에 따라 사업에 참여한 베트남 근로자 25명이 본국으로 출국했다.

지난 4월 22일 입국한 베트남 근로자 29명은 영양군 일손부족 농가 11곳에서 90일 동안 농작업을 성실히 해왔다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영양군은 지난 19일 영양빛깔찬일자리 지원센터에서 봄철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평가히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서는 봄철사업의 주요 성과를 평가하는 동시에 미흡했던 부분을 분석해 가을철 사업에 반영하기로 했다.

영양군 오도창 부군수는 "8월초부터 실시되는 가을철 사업도 성과가 배가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며 "그동안 머나 먼 타국땅에서 열심히 일해준 베트남 근로자에게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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