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문학관 작가들이 경북북부 제2교도소를 둘러보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객주문학관에서는 교정행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관심을 촉구하고, 객주 문학관 작가들의 작품 소재 발굴을 위해 교도소 참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 21~22일 1박 2일로 객주문학관과 경북북부 제2교도소에서 진행된 교도소 참관 프로그램은 첫째날 객주 문학관 작가 15명이 경북북부 제2교도소를 참관했고, 둘째날에는 객주문학관 시설을 둘러봤다.
이들은 교도소 보안과, 도서관, 재소자 독방, 교도관 비상대기소 등을 둘러본 뒤 교도관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객주문학관에서 준비한 도서를 경북북부 제2교도소에 기증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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