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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양수발전소, 경로당에 응급처치함 설치어르신들 다쳤을 때 처치할 수 있는 약품 비치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 직원들이 경로당 66개소에 응급처치함을 설치하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는 ‘2017년도 마을어르신 장수기원 사업’으로 1~3일까지 발전소주변지역 3개 면의 경로당 66곳을 방문해 응급처치함을 설치했다.

경로당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벼운 상처의 신속한 처치를 위해 설치된 응급처치함에는 손가락밴드, 관절밴드, 방수밴드을 비롯해 붕대, 거즈패드, 상처연고, 소염진통연고 등 27종의 품목이 포함돼 있다.

또 산간마을의 특성상 벌레가 많은 곳에 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에프킬라, 에어파스,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 등 7종의 의약외품을 추가로 구입해 전달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예천지역 3개면의 버스승강장에 태양광 조명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발전소주변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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