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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일, 김천에서 '대통령기 테니스대회'엘리트, 동호인 통합대회로 1,500여 명 참가
▲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2017년도 대통령기 테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9일~20일까지 12일 동안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 과 보조경기장에서 '2017년도 대통령기 테니스대회'가 열린다.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남‧여테니스대회’와 ‘제7회 대통령기 전국생활체육테니스대회’를 통합해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엘리트선수와 동호인 등 천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20면의 실외 코트와 국제규격을 갖춘 4면의 실내테니스장을 갖추고 있어 우천 등 기상여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대회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대회 진행상황을 한 눈에 지켜 볼 수 있는 운영사무실은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가능하게 해 테니스 관계자들 사이에서 대회개최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 시장은 “엘리트대회와 생활체육이 통합된 첫 번째 대통령기 테니스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준비와 진행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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