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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서 문화체육부장관배 전국학생승마대회상주시 유소년승마단원 대거 출전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승마대회”가 오는 26~27일 이틀 동안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상주시에서 후원한다.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승마대회'는 장애물비월경기 S-1 Class에서 장애물 유소년 포니 60Class까지, 마장마술 S-1 Class에서 D Class까지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상주시 유소년 승마단원 9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승마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상주시 유소년 승마단은 2016년 국·도비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전국소년체전 선발, 전국단위 승마대회에 출전해 입상경험을 쌓았다.

상주국제승마장은 세계승마선수권대회를 치러낸 국제공인규격경기장으로 우수한 시설과 교관·마필 등을 보유해 승마 입문과정에서부터 엘리트 승마인으로 성장하기 까지 최적의 승마 훈련장으로 꼽힌다.

승마는 말과의 교감으로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을 향상되고, 체형교정 등 심신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운동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시 승마산업의 미래를 밝혀줄 유소년승마단원의 출전을 응원하며 ‘상주’하면 승마!, ‘승마’하면 상주로 각인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체계적인 승마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상주국제승마장으로 육성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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