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 회원들이 농촌지도자회 혁신리더 교육을 받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성주군은 참외 조수익 5천억 원을 목표로 참외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농촌지도자회 혁신리더 교육을 지난 28~29일 영덕 학생해양수련원에서 진행했다.

5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는, 과학영농의 실천과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 주체로 참외 소득 5천억 원 달성의 주역과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주군농촌지도자회 혁신리드 교육은 농촌지도자회원 자질을 키우기 위해 고품질 참외생산 기술교육, 참외토양 관리요령, 행복한 농촌 인생설계,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농기계 안전교육 교육 등을 실시했다.

임채영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지도자 회원으로서 할 일과 그동안 고된 참외일에서 벗어나 맑은 정신과 건강한 몸을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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