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육부촌 앞에서 단체 기념촬영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이은주기자]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보문관광단지가 우리나라 관광단지개발 성공모델로 각 지자체와 관광전공 학생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29일 공사를 방문한 동서대학교 관광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생한 관광산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엔 160명의 관광학부 학생들과 교수진이 참석해서 우리나라 관광단지의 효시이자 정부 주도형으로 성공적 관광단지 개발사례인 보문관광단지의 역사와 그동안의 개발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학생들은 보문단지내 특급호텔, 골프장, 명품산책로 등 보문관광단지 개발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현장학습을 했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전무이사는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을 바라보며, 한국관광의 미래가 든든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산학 협력의 확대를 통해 관광산업 발전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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