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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대구시립 도서관 축제를 열다책과 도서관이 우리의 마음을 두둑하게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광역시립 공공도서관은 지난 2일 중앙도서관 야외마당과 시청각실에서 9개 시립도서관이 한자리에 모여 ‘2017 대구시립 도서관축제’를 열었다.

‘책과 도서관이 우리의 마음을 두둑하게, 책․도‧둑’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대구시민과 도서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고 새로운 지식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행복한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저자와의 만남, 북낭송, 축하공연 등 어울마당 ▲시립도서관 프로그램 체험마당 ▲샌드아트 공연, 대구전자도서관 홍보 등 기타마당으로 나눠 진행됐다.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어울마당은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9개 시립도서관 교육감상 시상, 올해의 책 선포, ‘언어의 온도’의 저자 이기주 작가와의 만남, 북낭송, 축하공연이 열렸다.

중앙도서관 야외마당에서 열린 체험마당에서는 ▲텐트 속 그림책 읽어주기 ▲동부도서관의 소원등 만들기 ▲남부도서관의 중국문화 체험 ▲서부도서관의 슈링클스로 빼떼기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 ▲수성도서관의 소리도서 듣기 ▲북부도서관의 ICT 체험 ▲두류도서관의 전통매듭 책갈피 만들기 ▲대봉도서관의 독서보드 게임 ▲달성도서관의 팝업북 만들기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쳤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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