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스타트 6학년 어린이들이 제주도 졸업여행을 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고령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지난 7~8일 1박 2일 동안 제주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졸업여행은 초등학교 6학년 아동에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장래 진로에 대한 견문을 넓혀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성산일출봉, 천지연 폭포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승마체험, 아쿠아리움, 메이즈랜드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5년 시작한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 0세 ~12세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 복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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