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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증후군 예방 위한 '문경청춘학당' 운영가은, 농암 2개 지역에서 10주 동안 운영
▲문경시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기증후군 예방을 위한 청춘학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문경시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가은읍 왕능2리, 농암면 연천2리마을회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년기증후군 예방을 위한 청춘학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춘학당은 주 1회씩 10주 동안 운영되며,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정신전문요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방문해 어르신들의 기초건강검사(혈압, 당뇨, 콜레스테롤)를 하게 된다.

또 만다라, 다육이 액자, 문패 만들기 등 인지 기능강화 프로그램과, 건강 체조,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윤장식 문경시보건소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성 질환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상황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즐겁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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