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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미래 농업의 대안을 찾기 위한 교육농업생산비를 절감하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영양군이 천연농약 자가 제조법과 친환경 유기농사과 재배 교육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영양군은 지난 20~21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영양군민들을 대상으로 천연농약 자가 제조법과 친환경 유기농사과 재배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농업의 대안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농업생산비를 절감하고 농가소득을 높이며 최고품질의 사과 생산을 위해 2018년 준공 예정인 영양군 '산촌문화누림센터' 시범운영의 하나로 진행됐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우리 군민들에게 천연농약 자가제조법, 친환경 천연사과 재배법 교육을 통해 영양군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한기를 활용해 영양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농업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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