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국민 불안감 해소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실시식품의약품 안전처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 대구 7개소 운영
▲위생등급 지정업소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대구 김혜림 기자] 음식점 위생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부터(’17. 5. 19.시행)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행했으며 대구시는 현재 7개소가 지정되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하여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평가결과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정하므로 시민들은 지정된 업소를 믿고 이용 할 수 있다. 지정된 업소는 위생등급 지정증 및 표지판이 지원된다.

음식점 위생등급 신청 및 모의평가(컨설팅)를 원하는 영업주는 대구시 식품관리과나 구・군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7개소를 적극 홍보해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 및 시민들의 음식점 선택권에 도움을 주겠다”며, “대구시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등급제의 조기정착에 적극 노력 할 방침이며,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