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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 시민강좌 진행‘전통문화와 인성 : 영남의 가족 이야기’주제, 10월~12월 매달 셋째주 목요일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 시민강좌 진행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은 12월까지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전통문화와 인성 : 영남의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경북대 대학원동 214호에서 시민강좌를 진행한다.

10월 19일에는 신태수 영남대 교수가 ‘전통적 인성론으로 풀어보는 현대사회의 문제들’, 11월 16일에는 이미진 경북대 외래교수가 ‘조선시대, 딸에서 며느리로 살아가기’, 12월 14일에는 김상현 경북대 외래교수가 ‘유교의 가족주의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시민강좌는 경북대 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정우락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 원장은 “가족 간에 문제가 불거지는 요즘, 가족을 주제로 한 이번 강좌는 전통적인 인성론으로 현대사회 문제를 생각해보고, 가족에 대해서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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