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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북농협, ‘도시가족 주말농부’ 운영도·농교류 확대를 통한 농촌관광 활성화 목적
▲경북농협은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옛날솜씨팜스테이 마을에서 대구지역 도시민을 초청해 ‘도시가족 주말농부 농촌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4일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에 위치한 옛날솜씨팜스테이 마을에서 대구지역 도시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가족 주말농부 농촌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도시가족 주말농부 농촌문화체험’은 농촌마을에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고, 우리 농촌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도·농교류 확대를 통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도시민들은 고구마 캐기, 두부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갑갑한 도심을 벗어나 농촌마을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한편 경북농협은 올해 3,000여 명의 학생 및 도시민들에게 농촌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려 도·농상생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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