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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 경북북부보훈지청 초도순시보훈단체가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신뢰받는 단체 되도록 애국단체로서의 역할 강조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이 경북북부보훈지청을 방문하기 전 안동 충혼탑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은 10일 오전 경북북부보훈지청을 초도순시했다.

박 청장은 이날 초도순시에 앞서 안동시 정하동에 위치한 충혼탑을 참배한 후 경북북부보훈지청을 방문해 전용진 지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에서 박 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보훈가족에게 직접 찾아가서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고,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보훈단체장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박 청장은 “보훈가족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보훈단체장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한다”며 “보훈단체가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신뢰받는 단체가 되도록 애국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청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동국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고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전사자유해발굴과장,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9월 대구지방보훈청장으로 취임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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