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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사랑의 집짓기 무료 지적측량 지원소외된 취약계층에게 희망 전해
▲LX 한국국토정보공사의 ‘함께하는 사람들’ 모임에서 ‘사랑의 집짓기’ 11호집 신축대상지를 무료로 측량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LX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는 ‘함께하는 사람들’ 모임에서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순수회비로 시행하는 ‘사랑의 집짓기’ 11호집 신축대상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605-2번지의 거주하는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의 경계복원측량을 무료로 실시해 소외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LX 경주지사에서는 공적기관으로서의 역할 이행을 위해 자연재해 지역에 경주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지진이나 산불, 폭설, 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 정도를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제공받은 경우와 의뢰인이 자연재해대책법 제74조에 따라 피해 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경우, 자연재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수수료를 해당년도 수수료의 50% 감면해 적용하고 있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는 “이번 무료 경계복원 측량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천년고도 문화·관광의 도시 경주시의 위상 정립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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