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경상북도
금오공대, ‘사랑의 김장’ 전달직접 담근 500포기, 지역 사회복지시설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
▲금오공과대학교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5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근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금오공과대학교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금오공대는 18일 학내 구성원 50여 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5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직접 만들었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금오공대가 연말이면 나눔 문화와 사회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대학에서 직접 준비한 재료로 구성원들이 만들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송영준 금오공대 학생처장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정성으로 만들었다”며 “진정한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 김치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삼성원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 1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