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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 출산장려지원책 한눈에 보기경북 도내에서 2위의 출산율을 유지
▲ 성주군의 출산장려지원책 한눈에 보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성주군은 그간의 지속적 사업 추진으로 합계출산율이1.640으로 전국출산율 1.172보다 높은 편이며 경북 도내에서 2위의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다.

성주군의 중점 출산장려대책은 임신·출산·육아의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민관협력 출산장려 홍보,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국가필수 예방접종, 난임부부 의료비지원 및 산후건강관리를 위한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 관내산부인과 부재 민원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 그 외 영양플러스사업과 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 운영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내 산부인과가 없는 성주군의 등록 임산부를 위해 2010년부터 흉부촬영기와 4D-초음파진단기, 심전도기 등 최신의료장비를 갖춘 안동의료원의 차량이동진료‘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2011년부터 출산 축하용품 대여실 운영으로 영유아의 성장기별 맞춤형 장난감과 산후용품 등 24종 200여개의 물품보유로 2017년도 1,100여명의 주민이 대여실을 찾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저귀·조제분유지원을 최대 24개월에 1,536천원을 지원하여 저소득층 자녀 양육에 도움을 주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구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앞으로도 인구가 사회적으로 미치는 중요성을 홍보하고 아이가 있어 행복한 성주,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임신과 출산, 육아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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