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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공장설립 인허가 실무종합심의회 개최처리기간 1/2단축, 문자알림 서비스 실시 등
▲ 영천시 공장설립 인허가 실무종합심의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영천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기업유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시는 공장 인․허가 민원처리 창구를 일원화해 원-스톱(One-stop) 실무종합심의회를 접수일부터 승인일까지 기존 20일(법적 민원처리 기한) 소요되던 것을 처리기간 1/2(10일)로 단축하는 원-스톱 민원처리로 현재까지 686여 차례 개최해 1,248건 승인 처리를 해 주고 있다.

원스톱 민원처리제는 인․허가 업무의 특성상 여러 부서의 협조로 6급담당 20명으로 구성된 실무종합심의회를 매주 2회(화, 목) 개최함으로써 기업체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불경기 가운데도 기업인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영천시는 공장 인․허가 민원처리시스템을 완전 정착한데는 김영석 시장의 끈질긴 기업인을 왕으로 모신다는 의지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김영석 시장은 앞으로도 “더 업그레이드 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기업인의 입장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영천 경제를 활성화하여 전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거듭 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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