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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실시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 없는 상주 건설 의지 밝혀
▲상주시 경북도립대학교 정태헌 교수 외 2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2018년도 재난관리실태 기관장 인터뷰를 하고 있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지난 30일 상주시는 2018년도 재난관리실태 기관장 인터뷰를 실시했다. 경북도립대학교 정태헌 교수 외 2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상주시 재난관리를 위한 비전, 재난·안전관리에 대한 위해요소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추진정책 등 상주시의 재난관리에 대한 기관장의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의 하나로 재난·안전관리 분야 4개 역량(개인·부서·네트워크·기관) 42개 지표에 대해 평가 심의를 거쳐 경상북도 우수기관 3곳을 선정해 정부 포상 및 기관인센티브(교부세)를 준다. .

이정백 상주시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예방활동을 펼치겠다”며 “재해위험지구 정비, 급경사지 정비, 하천 정비 등의 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축제·각종행사, 시설물 안전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 재해·재난 없는 안전한 상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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