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김천교육지원청은 1일 대회의실에서 9급 신규공무원 11명과 멘토 공무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유도하고자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결연식에서 멘토는 선배 공무원으로서 신규 공무원의 조직문화 적응을 위해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멘티는 바른 생각과 바른 마음으로 조직 내에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후견인제 연간 계획을 안내하고, 멘토와 멘티의 자기 소개 및 인사를 통해 서로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행정지원과장은 “후견인제 운영을 통해 멘토인 선배 공무원은 항상 모범적인 자세로 멘티의 성장을 위해 원활한 업무 지원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멘티는 신규 공무원으로서 적극적인 자세로 조직적응력을 향상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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