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보건소, 2018년도 보건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8일 열린‘제4회 대구시 보건기관 발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천만 원을 받았다.

대구시 보건업무 종합평가는 보건행정, 응급의료, 약무, 건강증진, 정신건강 및 모자보건, 질병관리, 시책참여 등 보건업무 전반 7개 분야에서, 실적 및 특수시책에 대한 1차 서류평가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외부평가단의 2차 대면평가로 이루어졌다.

달성군은 치매안심마을 조성, ‘송해공원 건강UP!’등 주민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출산 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정신건강증진 분야에 있어 독창적이고 충실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문오 군수는 “올해 착공 예정인 보건소 이전신축 사업과 더불어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보건사업 추진을 통해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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