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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추진 계획나눔문화 확산에 노력
▲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추진 계획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성주군은 민·관 협력 확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zore)를 위한 2018년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추진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군청 희망복지지원단을 복지허브화의 컨트롤타워(Control Tower)로 하여 제1권역 (성주읍·선남면·용암면), 제2권역 (초전면·대가면·벽진면·월항면), 제3권역 (가천면·금수면 ·수륜면)의 행정복지센터를 개소했다.

성주군은 희망복지지원단의 업무총괄 역할인 컨트롤타워 (Control tower)기능을 강화하고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민간 봉사단체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확대하여 권역별 복지자원 불균형을 조정하고 복지사각지대 제로화(zore)를 위해 2018년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추진 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더불어 페이스북, 밴드 등 SNS와 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민간자원을 발굴을 위한 홍보도 실시하며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와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회복지의 날과 지역 대표 축제인 성주생명문화축제에서 홍보부스 운영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다.

박성삼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과 불우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을 통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zore)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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