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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8년도 청년참여형 및 2차지원 마을기업 참여자 공모지역문제와 청년일자리를 동시에 해결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2018년도 청년참여형 및 2차지원 마을기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자립성 확보와 공공의 이익 실현, 지역공동체 회복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지역문제 해결과 청년일자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마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 16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소정의 서류를 갖추어 각 구·군 마을기업 담당부서로 하면 되고, 선정결과는 구·군의 현지 조사와 적격 검토, 대구시의 현지조사와 심사, 행정안전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경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마을기업에 젊고 유능한 청년자원을 보강해 생산성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을 시범적으로 1∼2곳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또는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 홈페이지(www.cne.or.kr)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설립 2차년도 이내 8천만원 범위까지 자립지원을 받게 되며, 지원 받는 항목은 사업비와 경영컨설팅·판로지원·기업홍보·교육 분야 등이다.

대구시 진광식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주민 스스로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마을기업 사업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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