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영천
제20차 향군 영호남 화합행사 열려영천시재향군인회 ․ 남원시재향군인회가 모여
▲ 영천시재향군인회 ․ 남원시재향군인회가 모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영천시재향군인회는 지난 6일 향군회관에서 제20차 영호남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영천시재향군인회 및 남원시재향군인회 회원 80여명이 모여 서로간의 교류확대와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두 도시의 교류는 20년 전을 시작으로 매년 한차례씩 서로 방문해 영호남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석 시장은 축사를 통해 “두 도시간의 튼튼한 유대를 바탕으로 호남의 중심도시 남원과 영남의 중심인 영천시가 서로 win-win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