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영천
영천시, “어린이 농부학교” 시범 운영꿈과 희망이 가득한 어린이 농부 되기
▲ 영천시, “어린이 농부학교” 시범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영천시는 농업을 주제로 한 원예활동 및 힐링프로그램인 ‘어린이 농부학교’를 시범운영한다.

올해 대상학교로 선정된 임고초등학교(5~6학년 22명)와 청통초등학교(4~6학년 24명)에서 4월부터 7월까지, 각 10회에 걸쳐 학교 내 텃밭과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농부학교에서는 텃밭 만들기, 감자 심기, 유기농자재 만들기 등 농업관련 교육은 물론, 팻말 만들기, 토기집 만들기, 요리, 천연염색 등 학교 교과과정과도 연계되면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허상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텃밭활동을 통하여 학습흥미, 협동력, 책임감, 꿈을 키울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 농부학교 운영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