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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교육청, 제14회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 운영노벨상이 영글어 간다!
▲연구계획 발표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4월 5일 구미고등학교에서 '제14회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도교수들의 연구계획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는 25개 고등학교에서 26팀이 응모하여 20팀이 선정되어 운영되며 지도교수, 지도교사, 고등학생 3명이 팀을 이루어 정기적으로 월 2회 대학교 연구실에서 지도교수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수시로 학교에서 지도교사의 추수지도를 받는다.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은 우수 이공계 인력 양성 및 학교 현장의 연구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5년에 시작하여 14년째 운영되고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만의 특색 사업으로 고등학생들이 대학 및 연구소의 과학자와 상호작용을 통해 미래과학자로서 경험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수료 학생의 90%가 국내 유수대학의 이공계에 진학하여 예비 과학자의 길을 걷고 있다.

8월 중간발표회와 11월에 개최하는 연구논문발표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술지에 연구 논문 게재, 과학 탐구 대회, 관련 학술대회 등에 참여한다.

신동식 과학직업과장은 “앞으로도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참여하는 운영팀을 확대하여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본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하였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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