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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경산산업단지관리公, 상생 발전 협력1, 2차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 지원 등 상호 협력
▲울릉군·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업무협약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릉군과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역 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하여 19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울릉군과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1, 2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은 물론, 공단 내 울릉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의 직거래 장터 개설 등의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지역 특산품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울릉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에게 산업단지 내 기업에 취업 할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울릉군을 방문하는 공단 임직원에게는 울릉도 내 관광지 할인 혜택 등의 계기를 마련하여 상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울릉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하여 현재, 3,560천㎡ 규모의 1, 2, 3 산업단지를 관리 중에 있으며 산업단지 내에는 367개 기업체에서 근로자 14,762명이 근무하고 있다.

울릉군 관계자는 “특히, 공단 간 지속적인 우호교류를 통하여 지역 특산품의 판로 확대를 통해 농어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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