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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영·호남 상호 교류 워크숍 개최학교와 진로체험터 유기적 연계 방안에 대해 함께 노력
▲진로교육 및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영·호남 상호 교류 워크숍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문경교육지원청은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과 5월 2일~3일 이틀간 일정으로 ‘영·호남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 기관 교육장 및 초·중·고등학교 교장, 장학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교육 및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영·호남 상호 교류 행사’로 학생들의 진로체험 활동 지원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인 2일에는 문경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무안교육지원청 김천옥 교육장외 36명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참석한 가운데 모전초등학교에서 개최되었다.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뽐낸 멋진 관현악 및 합창 공연이 있었으며, 다완박물관 등 문경 일대를 견학하면서 진로체험처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튿 날인 3일에는 문경새제 찻사발 축제를 방문하여 자연 친화적인 진로체험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문경교육지원청 엄재엽 교육장은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학교간 상호 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학교와 진로체험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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