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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봄 여행주간 마지막 주말 다채로운 행사 운영관광체험거리 풍성한 안동여행
▲ 관광체험거리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안동시는 2018년 봄 여행주간의 마지막 주말을 맞이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2일 안동댐 구름에리조트와 월영교 일원에서는 ‘한복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남녀 어린이와 학생, 성인 등 사전 신청한 100여 명에게 무료한복체험을 운영한다.

주식회사 안동반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무료체험 외에도 오는 12일과 13일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복체험이 가능하며, 현장체험 사진을 SNS에 올리면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름에리조트에서는 숙박고객을 대상으로 고추장 만들기 체험과 가양주 만들기 체험도 운영한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오는 12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와이즈발레단 동화발레 ‘춤추는 팬더’공연으로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임동면에 자리한 지례예술촌에서는 5월 12일 한지 등만들기 체험행사와‘토요 고택 작은음악회’를 연다.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유교랜드는 봄 여행주간 동안 입장료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숙박업소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안동찜닭 골목상가에서도 할인행사에 동참하며 안동시티투어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안동민속촌 이원모와가에서는 국화차 무료체험, 안동관광지도 게임, 짚풀공예체험을 계속 운영해 안동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봄 여행주간 동안 주요 숙박업소에 예약하기 힘들 정도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여행주간 마지막까지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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