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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절기 대비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상태 점검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집, 지역자활센터 등
▲ 영주시청 전경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영주시가 취약계층이 속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시에 따르면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취약계층이 속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각 시설별 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6월말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집,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 수화통역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 생활 및 이용시설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안전관리 이행유무, 안전교육훈련, 책임보험, 소방안전관리, 전기ㆍ가스안전관리, 하절기 풍수해, 건강 및 위생 관리대책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법규 및 규정 미 이행 시설에 대해 이행 촉구 및 안전관리 특별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위험요인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 보강 계획 등을 수립해 안전대책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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