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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함께하는 '제 3회 상주베리 축제' 열려오는 16일 전국 최고 상주베리를 알리는 축제의 장
▲제3회 상주 베리 축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제3회 상주베리축제’가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화 시대에 국내 베리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6일부터 17일까지 상주 경천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상주시는 넓은 면적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년 6월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등 다양한 베리류 출하시기에 소비자와 함께하는 ‘상주베리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3회째로 상주베리축제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고, 상주베리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다. 베리류 생과와 가공품을 판매하고 베리체험·시식코너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한편,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베리축제 이외에도 베리 재배 농가들의 노동력 감소·인건비 절감·생산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기술보급을 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다.

기술보급과 특화작목담당은 “최근 수입 베리류의 안전성문제로 국산 베리류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베리류 재배 농업인들이 당면한 애로 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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