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경상북도
한수원, 신사업 발굴 본격 Start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 한수원, 신사업 발굴 본격 Start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한수원은 지난 12일 외부 전문기관인 딜로이트 컨설팅과 협업하여 신사업 발굴 컨설팅에 착수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정재훈 사장은 한수원 사장으로 취임하자마자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CEO 직속으로‘변화와 성장 T/F팀’을 신설하여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탐색하고, 성장사업 중심으로 중장기 사업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데 조직의 역량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사업, 해외 수력․신재생 패키지 사업, 수소 등 미래 에너지원을 활용한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회사의 강점을 활용한 스마트 원전사업과 회사 보유 자산 및 발전 부산물을 활용한 사업 등을 중심으로 신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정 사장은 이날 착수회의에서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 한수원의 모습을 상상하며 사업포트폴리오를 재편해야 하며, 이번 컨설팅 결과가 한수원이 다시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미있는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