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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내버스 친절왕! 시민이 직접 선정기간불편사항 및 개선의견도 받아 버스서비스 향상 자료로 활용
▲ 대구시, 시내버스 친절왕! 시민이 직접 선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버스이용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버스내부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친절기사를 추천하는 온라인 추천 방식을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대구친절버스」앱을 설치하고, 버스 이용시에 버스좌석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여 버스 운행의 전반적인 사항을 체크하면 된다. 단, 버스 탔을 때 스캔한 자료만 유효하다.

체크항목은 버스기사의 인사여부, 복장 상태,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 노약자나 어린이 배려 운행, 급정거․급차선변경, 버스내부 청결 등 있다.

참여한 자료는 2018년 업체별 서비스 평가에 반영되고, 추천된 친절기사 중 760명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버스 서비스 불편사항도 건의하고, 개선 의견도 작성할 수 있도록 하여 버스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종근 건설교통국장은 “누구나 버스를 이용할 때 친절한 기사님이 많다는 칭찬이 나올 수 있도록 대구시도 행정적으로도 적극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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