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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물순환 도시 안동’조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물의 고장, 물의 중심 도시 안동을 만들어 갑니다
▲ 안동시와 K-water 물순환 도시 안동 조성에 손을 맞잡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안동시와 K-water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물순환 도시 안동’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동시가 시행하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과 ‘도심 복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추진에 K-water의 전문성이 더해져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K-water에서는 축적된 기술과 전문 지식, 인적 자원을 활용해 올해 4월 안동시가 발주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의 설계 자문과 시공 관리를 맡는다.

또, 앞으로 추진될 도심 복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설계, 시공 등의 전체 공정을 수행하게 된다.

안동시는 예산 확보, 지역 실정에 맞는 기획, 행정절차 이행 등 전반적인 사항들은 총괄한다.

물의 치수 이수라는 공통 과제를 안고 시작한 이번 사업이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은 물론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장과 K-water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안동시가 대한민국 물의 중심도시로 탈바꿈하는 좋은 기회인만큼 두 기관이 손을 맞잡아 상생하고, 안동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물순환 도시 안동'만들어갈 것”라고 밝혔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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