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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양묘사업 현대화 시스템 현장교육 실시산림인재 육성을 주도하다
▲ 스마트온실을 둘러보고 있는 산림과학고학생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6일 국내 유일의 산림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양묘사업 현대화 시스템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양묘사업 현대화 시스템(스마트온실)은 양묘시설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온도, 습도, 관수, 시비 등의 조절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평소 산림분야와 관련되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학생들이 양묘 분야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 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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