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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아·남태평양 스포츠심리학회’개최세계적인 스포츠심리학자 550여명이 대구 방문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국내·외 저명한 스포츠심리학 관계자 550여명이 참가하는 ‘2018 아시아·남태평양 스포츠심리학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한국스포츠심리학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들이 참가하는 ‘제8회 아시아·남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ian South Pacific Association of Sport Psychology; ASPASP)를 오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계명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스포츠심리학의 경계와 지평을 넘어’라는 학술대회 주제로 22개 회원국에서 250여명의 외국학자와 300여명의 국내학자들이 참가하여 스포츠심리학의 이론과 실제의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류한다.

특히, 학술 프로그램 뿐 아니라 대구컨벤션뷰로(대구시 국제회의 유치전담기구)가 마련한 대구 관광프로그램과 K-pop 댄스 배우기, 한복체험프로그램 등 한국 문화와 대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시 배영철 국제협력관은 “최근 세계국제회의 개최도시 순위에서 아시아 10권에 진입하는 등 대구시의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졌으며, 성공적인 국제회의의 유치와 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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