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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은 우체국에서 준비하자청첩,초대,축하카드, 즉석사진엽서 서비스 개시
▲ 청첩,초대,축하카드, 즉석사진엽서 서비스 개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경북지방우정청은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청첩장, 초대장, 축하카드, 즉석사진엽서를 오는 29일부터 서비스한다.

이번에 개시하는 우체국 맞춤형카드는 신세대의 취향에 맞는 톡톡튀는 디자인, 어른들을 위한 고급스러운 컨셉 등 고객맞춤 청첩장으로 신청부터 배달, 답례인사장까지 원스톱서비스로 우체국에서 대신 처리해 주므로 결혼준비에 바쁜 예비부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즉석사진엽서”는 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그 자리에서 바로 프린트하여 엽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 관광지, 축제, 행사와 연계하여 서대구, 대구수성, 포항, 경주, 경산우체국 등 전국 23개 우체국에서 7월 17일부터 시범판매 한다.

송정수 경북지방우정청장은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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