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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3년 연속 선정으로 청년취업 촉진하고 중소기업 기술 인력난 해소 기대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3자 협약식 모습 (지난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기업중심의 맞춤교육, 현장실습, 1팀-1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취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기술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정부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1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올해에는 소방환경안전과, 기계과, 경영학부 3개학과와 취업약정기업 50여 산업체가 참여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교육으로 산학이 서로 WIN-WIN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윤갑 산학협력단 단장은 “대학에서 기업이 원하는 맞춤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해 학생과 산업체의 만족도를 높이고, 현장 적응력이 높은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여 취업률도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2년간의 성과로 산학맞춤인력 121명을 양성해 97명이 참여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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