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제4회 글로벌교육페스티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교육연수원은 오는 7일 대구글로벌스테이션에서 ‘2018 글로벌교육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 4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글로벌 문화와 외국어 교육을 접목한 새로운 미래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원어민과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팀티칭으로 운영하는 체험부스 뿐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 댄스, 글로벌스테이션 프로그램 시네마 갈라쇼 공연이 더해져 행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글로벌스테이션 자체부스 16개 외에도 KT 영남권 사회공헌팀, 경북대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센터, 코이카 등 외부기관 협력부스 8개가 더해져 총 24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더욱 다채롭고 풍요로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수도인 우리 대구 시민의 글로벌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미래교육의 지평을 여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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