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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양궁부, 각종 대회 신기록 행진올해 상반기에 개최된 각종 양궁대회에서 신기록 쏟아내며 기량 뽐내
▲계명대 양궁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계명대 양궁부가 올해 각종 대회에서 신기록을 쏟아내며 주목 받고 있다.

4일부터 9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학실업회장기 양궁대회서 계명대 박성철 선수는 9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70m에서는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50m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서 3관왕을 차지했다.

계명대 양궁부는 지난 5월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서도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박성철, 허재우, 김규정, 김태민이 한 팀을 이루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70m에서는 허재우 선수가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박성철은 개인종합, 단체전, 90m, 3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회 4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계명대 양궁부는 올해 상반기에 개최된 양궁대회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리우 올림픽에서 장혜진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계명대 양궁부를 이끌고 있는 류수정 감독은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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