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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맛들기 ‘김천 자두·포도 축제’ 개최김천 직지문화공원, 체험농장 12일~15일 볼거리와 즐길거리
  • 여의봉,이순호 기자
  • 승인 2018.07.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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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김천 이순호기자] 김천시 '제9회 김천자두·포도축제'가 오는 12~15일 경북 김천시 직지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자두 품평회시상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되었다.

올해 축제는 '김천이 맛들다. 행복을 맛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몄다.

김천자두포도축제는 ‘1일차에는 포도자두 품평회 및 축하공연이, 2일차에는 진, 선, 미, 새코미, 달코미 등 5명의 김천포도아가씨를 선발하였고 3∼4일차에는 자두포도 수확체험으로 도시소비자들에게 김천 자두포도의 우수성을 알렸다.

자두와 포도 수확체험으로 농장에서 1인당 자두 1.2.Kg과 포도 2Kg을 딸 수 있는 자두·포도 수확 체험도 열렸다.

또한,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버스킹 공연, 물총 배틀, 마술쇼, 워터풀 놀이 등 즐길거리가 풍성했다.

양정규 자두포도축제추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축제를 찾은 분들에게 김천자두포도축제가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해서 김천을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여의봉,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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