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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호국평화기념관, 상설체험프로그램 무료 운영6·25전쟁 정전협정 65주년을 맞이
▲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상설체험프로그램 무료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25전쟁 정전협정 6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4일 부터 다양한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말 체험프로그램인 ‘칠곡 호국평화지킴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전시해설사와 동행하여 전시관을 관람한 뒤 기념관 곳곳을 누비면서 체험활동지를 완성하고 호이·국이 에코백과 기념뱃지를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평일에 운영되는 ‘6·25전쟁 참전국, 어디까지 알고 있니’는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도와 참전했던 여러 나라의 국기로 뱃지, 자석버튼, 손거울 등의 악세사리를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또 ‘지게 하나로 나라를 구한 영웅’은 국군과 유엔군의 보급을 담당했던 지게부대 노무자에 대해 알아보고, 종이인형 만들기를 통해 그 의미를 기억하는 프로그램이다.

송동석 칠곡군시설관리사업소장은 “지금의 평화를 가능케 한 수많은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를 기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객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체험프로그램에 대한자세한 내용은 기념관 홈페이지(http://chppm.chilgok.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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