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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公, ‘조선좀비런-선비의귀환’ 홍보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출시 프로모션으로 안동 유교랜드에서 이색행사 가져
▲조선좀비런-선비의귀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관광공사가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출시 프로모션으로 추진한 ‘조선좀비런’이 지난 21일 안동 유교랜드에서 열렸다.

공사에 따르면 당초 500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참가자들의 요청이 1,000여명이 넘게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선좀비런은 좀비 역병이 휩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참가자들이 선비가 돼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치료제를 구하고, 역병의 비밀을 밝혀내어 슬픔에 잠겨있는 나라를 구한다는 이야기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좀비런 행사와는 달리, 방탈출과 좀비 추격전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으로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를 활용한 재미있는 게임과 미션, 패자부활전이 이루어져 더욱 흥미를 끌었다.

한편, 참가자를 위해 유교랜드에서는 조선좀비런 티켓을 소지한 사람에게 오전부터 마감까지 무료로 유교랜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재춘 경북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유교랜드와 선비이야기 투어카드에 관심을 가지고 대구경북으로 여행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선좀비런은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출시 기념 프로모션 행사로서 9월 대구에서 다음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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