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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해수욕장 운영상황 점검해수욕장 및 오류캠핑장, 연동어촌체험마을 찾아 피서지 안전 최우선 강조
▲해수욕장 운영상황 현장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22일 휴가철을 맞아 감포지역 일대 해수욕장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과 각종 편의시설 등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주 시장은 해수욕장 편의시설과 인명구조 장비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바다시청을 비롯해 안전요원과 번영회, 경찰,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2년만에 재개장하는 연동어촌체험마을과 힐링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감포 오류캠핑장 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오는 25일 개장하는 연동어촌체험마을은 바다를 만끽하며 한 마리의 나비가 되어 연동포구의 끝과 끝을 날아갈 수 있는 ‘아라나비’ 체험과 더불어 카약트레킹, 스노쿨링, 전통대나무낚시체험 등 해양레저 스포츠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다.

오류고아라해수욕장 해송림 속에 위치한 오류캠핑장은 최신형 캐러반 28대와 8면의 캠핑 사이트는 물론 전국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춰 캐러반에서 편안한 이색 피서를 즐기려는 가족, 연인단위 관광객에게 각광받고 있다.

오류고아라해변, 전촌솔밭해변, 나정고운모래해변, 봉길대왕암해변, 양남관성해변 등 해양역사유적과 더불어 눈 부시게 맑은 바다와 해변의 솔숲으로 야영과 피서에 제격인 경주 5개 지정 해수욕장은 다음달 20일까지 개장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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