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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수난구조대 사무실 개소식지역 수난사고 예방과 구조활동의 중심지 역할 기대
▲수난구조대 사무실 이전 개소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 수난구조대는 24일 새로이 준공된 수난구조대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김주수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박화자 의원, 변영송 의원, 이충원 의원, 안계면장, 단밀면장, 안사면장, 수난구조대원이 참석했다.

수난구조대는 2010년 비안 박연소 수난자 수색 지원, 2017년 단밀 용암저수지 익수사고 현장 통제 지원, 2017년 단촌면 실종자 수색 지원 등 수난 재해로부터 인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활동해왔다.

이번에 개소한 수난구조대 사무실은 창고와 차고를 보유한 36평의 조립식 건물로서 의성군 지역의 수난사고 예방과 구조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난 사고가 발생 할 때마다 구조 활동에 앞장서서 지원하여준 수난구조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물놀이객이 증가하여 수난 사고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수난구조대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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